매년 4월 7일 보건의 날로부터 1주일간 운영되는 건강주간(4월 7일~13일)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시민참여 세대공감형 ‘2019년 보건의 날 건강주간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8일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열린 '2019년 보건의 날 건강주간' 캠페인 행사에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이 참여해 심폐소생술을 체험했다. [사진=보건복지부]
지난 8일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열린 '2019년 보건의 날 건강주간' 캠페인 행사에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이 참여해 심폐소생술을 체험했다. [사진=보건복지부]

지난 8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는 각종 건강정보를 알리는 예방‧건강증긴 관련 OX퀴즈,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링던지기 등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tro)게임존 등을 운영했다.

아울러 8일과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대한결핵협회 주관으로 방문한 시민들의 혈관나이 측정, 체질량‧근육량 및 비만도 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결핵 검진, 헌혈 캠페인, 건강정보 어플리케이션 설명 및 건강상담 등도 진행되며, 9일 행사는 15시까지 한다.

8일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도 참석해 예방‧건강증긴 관련 OX퀴즈 출제, 경품증정식, 심폐소생술 체험, 헌혈 캠페인 등에 직접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