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 문화유산 공동전시‧학술교류 추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 문화유산 공동전시‧학술교류 추진
  • 김민석 기자
  • arisoo9909@naver.com
  • 승인 2019.03.14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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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ㆍ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업무협약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지난 13일,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 그리고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정승윤)과 함께 해양문화유산 활용과 공공기관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정보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수놀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수놀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재청]

이번 협약에서는 주요 항구도시인 목포와 제주, 부산에 있는 세 기관이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각 기관의 해양문화콘텐츠와 학술 역량을 공유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문화재와 해양역사 및 민속자료 등 5만 4천여 점의 해양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협약 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해양민속자료 41,000여 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해양생태자료 25,000여 점을 소장한 전문 박물관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공동전시 개최 ▲공동학술조사와 연구 및 보존사업 실시 ▲학술정보 교류와 자문 ▲시설 협조 등 지역박물관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 역사와 민속문화, 생태자원, 자연유산 등을 활용한 특별전과 학술연구 등 상승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의 해양문화 인프라를 공유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 협력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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