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수명 100세를 넘는 장수시대가 예견되는 가운데, 노년을 행복하게 설계하기 위해서는 금웅이나 건강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다. 이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 서울서 열린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 제1전시관에서 '제3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가 열린다. 지난해 열린 노후설계 박람회 모습.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 제1전시관에서 '제3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가 열린다. 지난해 열린 노후설계 박람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명상과 건강법을 상담받는 모습. [사진=단월드 제공]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3호선) SETEC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제3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에서는 메디컬, 암 클리닉, 재활·의료보조기기, 실버용품, 프랜차이즈 창업, 귀농·귀어귀촌관, 금융 및 보험·재테크, 여행·레저, 실버헬스 및 뷰티, 실버식품관 등 실버산업의 관련된 제품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아울러 최신 실버산업의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며 행복한 노후생활의 삶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장이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많은 실버산업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데, 그 중에는 한국 대표 명상기업 주식회사 단월드가 있다. 우리 전통수련법을 과학화한 브레인명상으로 널리 알려진 단월드는 올해 자가힐링 명상법인 'BHP명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명상은 우리 뇌가 몸에 보내는 힐링신호를 두피와 손과 발에서 찾는 명상법으로,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월드 체험부스에서는 BHP명상 외에도 뇌파진동, 장생보법, 배꼽힐링 등 실버층에 알맞은 다양한 브레인 명상법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