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천지화랑을 키우는 청소년캠프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개최되었다. 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이 주최한 이번 겨울방학 천지화랑 캠프에서 6박 7일간 아이들은 미래세대로서 갖추어야할 문무로, 창의성과 협업능력, 문제해결력, 자기주도성을 키우고, 기초가 될 체력과 심력, 뇌력을 향상하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

대학생 멘토들과 간담회를 하는 아이들. 6박 7일간 대학생 멘토들이 아이들의 학습과 진로 등에 관해 상담을 맡았다. [사진=BR뇌교육]
대학생 멘토들과 간담회를 하는 아이들. 6박 7일간 대학생 멘토들이 아이들의 학습과 진로 등에 관해 상담을 맡았다. [사진=BR뇌교육]
천지화랑캠프 중 '미니 올림픽'을 개최해 함께 어울리며 미션을 해내는 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 [사진=BR뇌교육]
천지화랑캠프 중 '미니 올림픽'을 개최해 함께 어울리며 미션을 해내는 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 [사진=BR뇌교육]
풍류도와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천부신공을 배우는 아이들. [사진=BR뇌교육]
풍류도와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천부신공을 배우는 아이들. [사진=BR뇌교육]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공산성과 공주박물관에서 백제문화탐방을 하는 아이들. [사진=BR뇌교육]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공산성과 공주박물관에서 백제문화탐방을 하는 아이들. [사진=BR뇌교육]
백제문화탐방을 마친 아이들은 팀을 이뤄 문화유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주제로  발표문을 만들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고 연극으로 표현했다. [사진=BR뇌교육]
백제문화탐방을 마친 아이들은 팀을 이뤄 문화유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주제로 발표문을 만들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고 연극으로 표현했다. [사진=BR뇌교육]
천지화랑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기량과 자신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무대를 열어 마음껏 발산했다. [사진=강나리 기자]
천지화랑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기량과 자신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무대를 열어 마음껏 발산했다. [사진=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