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이 21일 '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 야생화 전시회는 21일에서 28일까지 서울역 3층에서 개최된다. 사계절 내내 우리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국립수목원 분원인 유용식물증식센터가 '우리 꽃 야생화 개화시기 조절 기술 연구'를 성공한 결과를 선보이며, 서울역에 찾은 많은 여행객에게 우리 꽃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야생화원을 조성하였다.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는 우리꽃 야생화의 산업화 기반 마련과 저변 확대를 위해 ‘야생화 연중재배 및 개화조절 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하여, '너도개미자리' 등의 개화조절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더불어 봄이 되어서야 꽃을 볼 수 있는 복수초, 앵초, 할미꽃, 금낭화, 돌단풍 등 다양한 야생화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선보인다.

서울역 3층에서 '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서울역 3층에서 '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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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복수초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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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노루귀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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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산꼬리풀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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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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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나물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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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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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복수초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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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대극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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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사진=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