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1월 16일 인천의 한  여군부대에서 부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소개하고, 천연EM비누만들기를 함께 했다.

여군부대원들이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강사와 함께 EM천연비누만들기를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여군부대원들이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강사와 함께 EM천연비누만들기를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여군들은 지도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비누만들기에 호기심과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이제까지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구를 떠올리게 되었다.", "내가 쓰는 비누를 직접 만드니 설레고 행복했다.",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졌다."는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EM천연비누를 만드는 여군들(사진 왼쪽)과 완성된 EM천연비누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EM천연비누를 만드는 여군들(사진 왼쪽)과 완성된 EM천연비누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EM(Effective micro-organism)은 좋은 미생물이라 불리며, EM균이 부패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악취를 없애고 물을 깨끗이하여 하천의 수질개선에 도움을 준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지구시민 교육과 EM을 활용한 친환경 교육,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무료급식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와 부대원들이 교육을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와 부대원들이 교육을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