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전국에서 감정노동 힐링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2018 안전문화확산공모사업으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리안스피릿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2018 감정노동 힐링 캠페인 전개 및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확산공모사업 최우수상 수상을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5월 25일 부산역사에서 올해 첫 감정노동힐링365 온국민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7월 6일 대전역사, 7월 13일 제주공항, 10월 26일 서울역사에서 각각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11월2일에는 인천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감정노동캠페인 서포터즈 발대식.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전국에서 감정노동 힐링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감정노동캠페인 서포터즈 발대식.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전국에서 감정노동 힐링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감정노동 힐링 365캠페인은 육체노동뿐만 아니라 감정노동의 의미, 정신적 스트레스의 위험성을 인천시민에 알려 감정노동에 관한 인식개선 캠페인과 함께 800만 감정노동 근로자들에게 뇌교육 셀프 심신 힐링법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감정노동 분야에 주목한지 3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힐링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 활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대표적인 감정코칭 전문교육 기관으로서 그 가치를 고용노동부 등 공공기관 및 다양한 감정노동 사업장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 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아 지금까지 3년째 이 사업을 시행하면서 전국의 감정노동 사업장, 기업, 대형마트, 병원 등에 종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감정코칭을 진행해 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5년 산업안전보건공단 지원 서울대학교병원 공동연구를 통해 감정노동자들의 정신건강,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셀프 심신 힐링 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해당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에 게재된 바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5월 25일 부산역사에서 올해 첫 감정노동힐링365 온국민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7월 6일 대전역사, 7월 13일 제주공항, 10월 26일 서울역사에서 각각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11월2일에는 인천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5월 25일 부산역사에서 올해 첫 감정노동힐링365 온국민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7월 6일 대전역사, 7월 13일 제주공항, 10월 26일 서울역사에서 각각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11월2일에는 인천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를 바탕으로 2016년 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 근로자의 스트레스 예방관리' 지원사업 선정, '감정노동 스트레스관리 365' 고용보험환급과정 승인, 2017년 감정노동힐링365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실천캠페인’을 통해 감정노동자가 나의 가족이고 이웃이며 나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고용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곳은 2016년 27곳, 2017년에는 58개 정도였으며, 올해는 100개 이상의 기관에서 진행했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대처하고자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자격제도 운영을 비롯해 감정코칭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8 안전문화확산공모사업으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감정노동과 관련하여 사회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대처하고자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자격제도 운영을 비롯해 감정코칭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누리집 갈무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감정노동과 관련하여 사회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대처하고자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자격제도 운영을 비롯해 감정코칭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누리집 갈무리]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 책임자인 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3년 연속 감정노동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 이유는 공동체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홍익인간’의 건학이념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하고자 하는 전체 교직원의 합심의 결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