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인천 지구시민, 인천시민여행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12월 14일 인천 미추홀구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 10곳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사)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12월 14일 인천 미추홀구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 10곳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사)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12월 14일 인천 미추홀구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 10곳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사)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회원들이 14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 10곳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사)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회원들이 14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 10곳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인천 지역 지구시민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지구시민운동인천지회가 연탄 1,500장을 마련하고,  주민자치센터에 의뢰하여 저소득층 가정 10곳을 선정했다.

추운 날씨에도 인천 지구시민과 인천시민여행동호회 회원 5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가하여 연탄을 날랐다. 참가한 한 지구시민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난방이 걱정되었다. 이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탄을 전달한 후 한 인천시민여행동호회 회원은  “연탄봉사에 함께해서 기쁘고 행복하다. 세상이 훈훈하다”고 말했다.

(사)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인천 지구시민과 함께 12월 14일 인천 미추홀구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 10곳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사)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인천 지구시민과 함께 12월 14일 인천 미추홀구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 10곳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광역시지부로부터 연탄을 받은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거동도 불편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연탄을 나눠주니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