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이 20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통공예 분야 국가 공모전이며, 이번 전시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 등 본상 수상작 8점을 비롯하여 총 13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시관(2~3층)에서 만나볼 수 있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이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