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의 뇌전문지 <브레인>은 현재 24호까지 발행되었다.

국내 유일의 뇌교육잡지로 발행해 온 <브레인>이 창간 4주년을 맞아 시작한 지식기부가 지자체의 호응으로 지역주민대상의 ‘뇌교육 특강’이 무료로 열린다.

강남구는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발행해 온 ‘브레인 창간 4주년 지식기부’ 제안을 받고, 강연장을 무료 대관해주기로 결정했다. 지역주민들에게는 최근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 대상인 ‘뇌교육’ 특강을 제공하게 되는 등 일석이조다.

이번 뇌교육 세미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장래혁 선임연구원이 ‘21세기 영재상과 뇌교육: 뇌를 잘 아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 주제로 지식기부에 나선다. <브레인> 편집장이기도 한 장 선임연구원은 공공기관, 교육기관, 기업체 등에서 인간 뇌의 활용과 계발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뇌교육 강사로서도 정평이 높다.

특히, 이번 특강에는 유엔공보국 NGO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가 공식후원에 나선다. 뇌교육 특강은 오는 11월 23일 대치2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며, 신청은 강남평생학습홈페이지(www.longlearn.go.kr)와 전화(02-2104-1683, 1687)로 접수하면 된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유엔협의지위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발행하는 격월간 ‘브레인(www.brainmedia.co.kr)’은 학교 및 교육기관을 비롯해 기업, 컨설팅 분야에서 21세기 선도 매체로 자리하고 있다. 격월간 <브레인> 4주년 특집호는 11월 20일경 발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