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특성화대학으로 유명한 4년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울학습관(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2018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시대, 인간 고유역량의 계발’을 슬로건으로 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오창영 학과장은 “21세기 미래자산 뇌를 선점하기 위해 선진국들은 뇌과학을 통한 뇌 기능 및 구조적 탐구, 뇌질환 연구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한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분야의 4년제 학사와 석‧박사 학위과정을 갖춘 대학과 대학원이 설립되었다. 또한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이 국가공인화 된 나라인 만큼, 뇌활용 분야의 차별적 역량을 국가적으로 더욱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오는 11월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2018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오는 11월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2018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18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은 장래혁 교수(뇌교육융합학과) 교수의 사회로, ‘뇌교육 기반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들의 효과’ 주제로 한 오창영 교수의 키노트 스피치( Keynote speech), 뇌교육 대표기관들의 인간 고유역량계발 사례발표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유아 뇌교육 사례발표(이은정 키즈뇌교육 수석연구원) ▲아동 청소년 뇌교육 사례발표(최윤리 BR뇌교육 컨텐츠팀 팀장) ▲인간 고유역량 계발을 위한 국제사회의 과제와 뇌교육(김지인 국제뇌교육협회 국제협력팀장) 주제발표가 있다. 2부에서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과 학생들의 활동사례가 발표된다.

‘2018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은 오는 29일(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B1, 지하철3호선 압구정역 2번 출구 5분 거리)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주최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융합학부를 신설하는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이 재학생으로 있어 해외에서는 ‘BTS University'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4년제 뇌교육 특성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9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한다. 심포지엄 및 입학문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02-2160-1155,115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