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8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더케이아트홀에서 ‘제6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외국인들이 참가하는 해외부 단체전을 비롯해 청장년이 참가하는 일반부 단체전과 전문기공인 출전종목인 전문부 단체전, 청소년부 단체전과 65세 이상 어르신부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 1,042명의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사진=김경아 기자]
일반부 단체전 서울 강남지구시민클럽 회원들이 대맥운기형을 열연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사진=김경아 기자]
일반부 단체전 경남 조의선인팀이 기공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사진=김경아 기자]
전문부 대전 단무도에서 창작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사진=김경아 기자]
전문부 신사단무도에서 창작기공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