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선도문화를 체험하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이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9일(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16(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부산에서 열린 선도문화축제.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9일(일) 부산을 시작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사진=선도문화진흥회]
부산에서 열린 선도문화축제.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9일(일) 부산을 시작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사진=선도문화진흥회]

올해로 5회를 맞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모든 국민이 밝고 환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개최하는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의 하나로 선도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축제이다.

부산어린이대공원 야외광장에서 9일 열린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에는 많은 부산시민이 참가하여 그림으로 보는 우리 상고사 이야기, 천부경 타로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약손 체험하기, 떡메치기 등 선도문화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선도 장생보법으로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정답게 보냈다.

선도문화축제 축하공연. 부산어린이대공원 야외광장에서 9일 열린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에는 많은 부산시민이 참가하여 다양한 선도문화를 체험했다. [사진=선도문화진흥회]
선도문화축제 축하공연. 부산어린이대공원 야외광장에서 9일 열린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에는 많은 부산시민이 참가하여 다양한 선도문화를 체험했다. [사진=선도문화진흥회]

대구, 서울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등 가족과 함께 참석한 이들을 위해 페이스 페인팅을 하거나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부스도 마련한다.

떡메치기. 부산어린이대공원 야외광장에서 9일 열린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에는 많은 부산시민이 참가하여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진흥회]
떡메치기. 부산어린이대공원 야외광장에서 9일 열린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에는 많은 부산시민이 참가하여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진흥회]

선도문화축제는 9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대구 신천둔치 중동교 종합생활체육광장에서 열린다. 16일(일)에는 대전 금강 로하스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선도문화축제가 열리며, 서울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다.
 

선도문화진흥회 관계자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누구나 참석하여 즐길 수 있다” 며 “오곡이 영그는 계절을 맞아 우리 민족의 선도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단기 4345년(2012)에 설립되어 한민족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민족정신의 근원을 새롭게 밝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선도문화복원과 행복사회 구현사업, 인성 회복 등을 위해 학술대회,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 약손 캠페인, ‘어린이, 청소년, 부부’ 인성캠프, 수해복구 및 지역봉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http://taocp.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