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함께 9월 5일부터 8일까지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보고, 느끼고, 즐기는 착한소비 페스티벌!’을 주제로 여러 분야의 환경정책들을 ‘보고’, 환경 친화적 제품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친환경대전에는 192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여 432개 부스에서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소개한다.

[사진=김경아]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둘러본 시민들은 '내가 먼저' 지구를 위한 즐거운 불편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적었다. [사진=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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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많이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로 화학제품과 방부제가 없는 100% 천연 커피점토를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이 공예품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김경아][사진=김경아]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는 면생리대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사진=김경아]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는 면생리대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사진=김경아]
미세먼지를 마셨을 때 폐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미세먼지 증강현실 체험존에서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사진=김경아]
미세먼지를 마셨을 때 폐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미세먼지 증강현실 체험존에서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사진=김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