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모악산 주변 마을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지구환경을 정화하기 위한 뜻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완주군이 후원했다.

 전북 지역 주민들과 선도문화연구원의 전북지역 강사 30여 명은 8월 29일 모악산 관광단지 내 공용 주차장과 산책로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하고, 쓰레기를 분리 수거했다.

전북 지역 주민들과 선도문화연구원의 전북지역 강사 30여 명은 29일 모악산 관광단지 내 공용 주차장과 산책로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하고, 쓰레기를 분리 수거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전북 지역 주민들과 선도문화연구원의 전북지역 강사 30여 명은 29일 모악산 관광단지 내 공용 주차장과 산책로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하고, 쓰레기를 분리 수거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행사에 참가한 허상도(52, 전북 완주 하학마을 거주)씨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모악산 앞이 제 손길이 닿아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참 좋습니다. 환경 정화운동에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민족과 인류에게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며,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