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3주년을 맞이하며 충남 천안 국학원에는 폭염을 이겨낸 무궁화가 활짝 피었다. 8월을 맞아 천안 국학원에는 무궁화가 활짝 피었다. 무궁화는 꽃이 7월부터 10월까지 100여 일간 계속 피므로 무궁화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진=김경아 기자] 무궁화는 고조선시대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심어졌다. 우리나라를 무궁화가 많은 곳이란 뜻으로 근화향(槿花鄕)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 영원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향하는 정성과 진정한 충성을 의미한다. [사진=김경아 기자] 무궁화의 영어명칭인 Rose of Sharon은 성스러운 땅에서만 피어나는 꽃을 의미한다. [사진=김경아 기자] 김경아 기자 abzeus@nate.com 좋아요0싫어요0 #무궁화 #일편단심 #정성 #광복73주년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전국 숨겨진 무궁화 명소를 찾아라 이진휴 개인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국내 최고령 무궁화를 찾아서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 무궁화 축제 대한민국의 꽃 무궁화 알릴 홍보대사 오세요 태양과 같이 밝은 꽃, 무궁화 봄의 시작, 매화꽃이 피다 나라꽃 무궁화로 아름다운 가로수 만들기 Copyright © K스피릿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진행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일본 교토예술대학과 학생 교류 학점 인정 등 양해각서 체결 중국명 '창바이산' 유네스코 등재… 서경덕 교수 "백두산 명칭 지켜내야" 영화인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영화 ‘사랑은 낙엽을 타고’ 등 15편 상영 독창적 조형 언어를 구사하는 김상인, 성연화, 오영화, 이동구, 최명애, 타츠히토 호리코시 최신작 한자리서 본다 아뜰리에 아키, 아트센트럴 홍콩서 한국 작가 권능, 윤상윤, 이수동, 정수영, 채지민, 최영욱, 신영미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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