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중앙워크숍이 지난 19일에 이어 다음날까지 진행되었다. 20일 아침, 학생들은 기공수련과 벤자민12단 체조를 하며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 이후 전수현 멘토의 역사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나라를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일깨웠다. 전날 진행되었던 지구시민 스피치대회 시상식도 같이 진행되며 학생들은 내 안에 내재되어 있던 지구시민의식을 떠올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기공체조를 하며 몸을 단련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기공체조를 하며 몸을 단련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에서는 물구나무를 서서 걷는 벤자민 12단 체조를 통해 학생들이 체력을 기르고 몸의 균형을 맞추는 연습을 한다. 20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벤자민학교 중앙워크숍에서 한 학생이 벤자민 12단 체조를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에서는 물구나무를 서서 걷는 벤자민 12단 체조를 통해 학생들이 체력을 기르고 몸의 균형을 맞추는 연습을 한다. 20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벤자민학교 중앙워크숍에서 한 학생이 벤자민 12단 체조를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역사강사 전수현 멘토가 벤자민학교 워크숍에서 학생들에게 멘토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역사강사 전수현 멘토가 벤자민학교 워크숍에서 학생들에게 멘토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전날 열린 지구시민 스피치대회에서 대상을 탄 박종현 군이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박 군은 지구를 바꾸기 위해 나 자신의 작은 하루를 바꿔가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날 열린 지구시민 스피치대회에서 대상을 탄 박종현 군이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박 군은 지구를 바꾸기 위해 나 자신의 작은 하루를 바꿔가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벤자민인성영재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