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2017년 행정안전부 지원 공익활동사업으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시한 “바른역사인식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이 행정안전부 종합평가에서 ‘우수’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총 194개 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평가해 이 가운데 26개 단체에게 ‘우수’ 평가를 했다.

(사)국학원은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주제인 “바른역사인식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의 목적과 의미에 맞게, 대한민국 청소년이 우리나라의 근대화 과정을 바르게 이해하고, 대일항쟁기에 독립군의 항일운동을 새롭게 배우고 감동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나아가 한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철학을 올바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국학원은  행정안전부 지원 2017년 비영리공익활동사업에 관한 행정안전부 종합평가에서 ‘우수’로 인정받았다. [사진=국학원]
국학원은 행정안전부 지원 2017년 비영리공익활동사업에 관한 행정안전부 종합평가에서 ‘우수’로 인정받았다. [사진=국학원]

국학원은 또 이 지원사업을 진행한 강사진의 역량과 실력 향상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강사 기본교육, 심화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는 실력을 배양하였다. 또한, 강사들의 선의 경쟁을 통하여 실력을 겨루는 ‘강사스피치대회’와 ‘나라사랑교육 사진전’ 행사도 마련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사)국학원은 강사들이 개인 성향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강의를 하도록 배려하였으며, 공심에서 우러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강의에 임하도록 함으로써, 교육받는 학생들에게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는 올바른 애국심이 배양되도록 하였다.

이 공익활동사업은 올해로 4년째로, 해마다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교육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교육 후 설문조사도 교육을 받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학생들이 98%이상 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사)국학원은 앞으로도 학생과 일반 국민 대상으로 올바른 애국심과 바른 역사인식, 나라사랑교육 등을 주제로 한 사업을 지속해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