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청년연합(Young Earth Citizen Organization, 이하 이코)는 13일부터 3일 간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지구시민청춘캠프를 개최한다. 

한국, 중국, 일본 이코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캠프 첫째 날, 어색함을 깨고 무더위를 날리고자 곽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각자 자신의 삶 속에서 쌓아왔던 스트레스를 풀고 모두 함께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에는 본격적인 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커플댄스, 레크레이션 등 서로 몸을 맞대며 함께 즐겼다. 
 

지구시민청춘캠프에 참가한 청년들이 곽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지구시민청춘캠프에 참가한 청년들이 곽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지구시민청춘캠프에 참가한 이코 회원이 밝은 미소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지구시민청춘캠프에 참가한 이코 회원이 밝은 미소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저녁시간이 되자 본격적으로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며 청년들은 서로의 등을 두들겨 주고 뻐근한 몸을 풀어주었다. [사진=김민석 기자]
저녁시간이 되자 본격적으로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며 청년들은 서로의 등을 두들겨 주고 뻐근한 몸을 풀어주었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코 회원들이 다함께 춤을 추고 단체구호를 외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코 회원들이 다함께 춤을 추고 단체구호를 외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