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지구경영연구원 원장을 초빙하여 오는 6월 14일(목) 저녁 7시 서울학습관에서 압구정아카데미 11번째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직후에 개최되는 강연인 만큼, 이날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반도의 평화, 더 큰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지난 10회 연사로 나선 오준 전 UN대사의 '전환점에 선 남북관계와 미북 관계' 강연에 이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지구경영연구원 원장을 초빙하여 6월 14일(목) 저녁 7시 서울학습관에서 압구정아카데미 11번째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지구경영연구원 원장을 초빙하여 6월 14일(목) 저녁 7시 서울학습관에서 압구정아카데미 11번째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베스트셀러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저자로 유명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중·일 3국 고전 문학의 석학이다. 미국 예일대에서 중문학 학사, 일본 도쿄대에서 석사,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언어문화학 박사를 취득했다. 올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지구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지구경영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압구정아카데미’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16년 10월, 재학생들과 서울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지식공유의 장을 만들고자 시작한 서울학습관 릴레이 무료특강이다. 초기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간 소통 강화와 모임 형태로 운영됐으나 뇌과학, 뇌교육, 인공지능, 실전상담법, 영어교육 트렌드, 감정관리 등 다양한 강연 주제로 확대되면서 유익한 시민사회의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