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 및 평화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보호하고 살리는 지구환경 회복운동으로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에 동참, 5월 31일에는 전북 도민들과 선도문화연구원의 전북지역 강사  30여 명이 모악산 입구에서 캠페인을 했다.

지구환경 회복운동으로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을 벌이는 선도문화연구원이 전북 도민과 함께 31일에는 전북의 명산인 모악산 입구에서 정화작업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지구환경 회복운동으로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을 벌이는 선도문화연구원이 전북 도민과 함께 31일에는 전북의 명산인 모악산 입구에서 정화작업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 캠페인은 전라북도에서는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모악산 관광단지의 주도로와 상가 건물 주변, 공용 화장실, 공영 주차장 등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을 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채석 씨(58, 남, 전북 완주 거주)는 "지저분한 곳을 이번 기회에 청소하니 환경이 깨끗해지면서 마음도 깨끗해지는 기분이 든다. 지구를 살리자는 뜻을 실천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친목도 다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선도문화연구원이 31일 실시한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에 참여한 전북지역 강사와 전북 도민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이 31일 실시한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에 참여한 전북지역 강사와 전북 도민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2007년 유엔에서 발표한 '지구환경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의 활동에 의해 지구상에서 인간이 멸종할 수 있다고 심각하게 경고하였다. 또한,  2012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발표한 'OECD 환경전망 2050' 보고서는 2050년에는 전세계 인구의 40% 이상이 심각한 물부족 현상을 경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가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인간에 의해 오염되고 죽어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하는 운동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및 참가 문의 : 선도문화연구원 063-222-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