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에서는 따듯한 겨울나기"사랑의 전기장판'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초겨울의 바람이 서서히 매서워지는 11월 11일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에서는  부산시 노인복지회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전기장판'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지구시민운동 “1달러깨달음”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에서는 11월 13일 부산시복지회관 마당에서 열리는 제1회 노인복지관 골목바자회행사에 전기장판 20매 132만원 상당의 물품을 대한노인복지회를 통해 기증하였다.

행사에서 서재활(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지부장은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은 많지만 특히 일평생을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말아야겠다"며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우리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자 부산시 23개 초,중,고에 매분기별로 장학금을 전달하고있다. 또한 향후 독거노인 영정사진드리기행사를 계획중이고, 11월 20일에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의 따듯한 행사들이 부산과 대한민국의 추운겨울을 조금은 녹여줄수있는 희망의 빛이 되고있음을 보며, 지구시민운동연합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