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 및 평화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보호하고 살리자는 취지에서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전북 도민과 선도문화연구원의 전북지역 강사 등 50여 명이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모악산 관광단지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했다.

선도문화연구원이 펼치는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 참가자들이 5월 11일에는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정화활동에 앞서 지구기공을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이 펼치는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 참가자들이 5월 11일에는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정화활동에 앞서 지구기공을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이날 참가자들은 지구와 소통하고 하나 되는 ‘지구 기공(氣功)’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한 후, 관광단지 내 도로와 상가 건물 주변, 공용 화장실, 공영 주차장 등의 쓰레기를 치웠다. 참가자들은 쓰레기를 한 곳에 모아서 분리수거하는 작업까지 함께하였다.

전북 도민과 선도문화연구원의 전북지역 강사 등 50여 명이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모악산 관광단지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전북 도민과 선도문화연구원의 전북지역 강사 등 50여 명이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모악산 관광단지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에 참가한 이하승 씨(39, 남, 전북 완주 거주)는 “오늘 지구 정화운동에 처음 참가하였는데,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 줄 몰랐다. 손으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지구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 이런 작은 활동이 이어져서 지구 전체가 정말 깨끗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선도문화연구원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 및 평화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보호하고 살리자는 취지에서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5월 11일 모악산 관광지구 정화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 및 평화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보호하고 살리자는 취지에서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5월 11일 모악산 관광지구 정화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의 정신은 천지인 정신, 홍익정신이다. 인간이 본래의 인간성을 회복하고 환경도 원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되찾게 하여 조화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며 “이를 위해 선도문화연구원에서는 지구환경 정화운동인 ‘우리 산천 깨끗이’ 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민족과 인류에게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