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학원(원장 권은미)은 2018년 행정안전부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통일기원 나라사랑 교육”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학원은 이를 위해 오는 5월 19일(토)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레벨업 교육과 사업설명회를 한다.

국학원이 2018년 행정안전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통일기원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국학원]
국학원이 2018년 행정안전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통일기원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국학원]

국학원 교육 담당자는 “나라사랑 교육은 2015년부터 매년 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데 이 교육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국학원 권은미 원장은 “국학원은 13년 동안 공무원, 군인, 학생,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관, 국가관을 교육해와, 지금까지 100만 명 이상이 국학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가족인성캠프, 민족통일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학원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13년 전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으로서 10만 여 명의 국학회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복원, 식민사관 극복을 위한 올바른 역사교육, 인성전문교육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