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서울에 이어 충남 천안에서 개최된다.
(사)국학원(원장 권은미)과 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ment Institute, EMI, 원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은 오는 4월 12일(목) 오후 7시~ 9시까지 충남 천안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후원한다.


이번 충남 지역 시민 대토론회에서는 하버드대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의 저자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원장(한국명 이만열)과 유엔(UN) 초대 기후변화대사를 역임한 정래권 인천대학교 석좌교수가 패널로 참석하여 토론회를 이끈다.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12일(목) 오후 7시 천안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다. [포스터=국학원]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12일(목) 오후 7시 천안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다. [포스터=국학원]

김창환 변호사(국학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지구경영연구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원장은 “한반도의 평화가 곧 인류의 평화다”라는 주제로, 정래권 석좌교수는 “한국 청년의 미래와 지구경영”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번 시민 대토론회는 한반도의 평화, 한국 청년의 미래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에 관해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여 대한민국의 앞날을 고민하고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사)국학원과 지구경영연구원은 지난 3월 2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서울지역 토론회를 개최하고, 4월에는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여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국가에서도 “동북아 평화”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국학원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 문화, 철학을 연구하고 교육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nt Institute, EMI)은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과 한민족의 위대한 정신문화 유산인 홍익철학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실천하기 위하여 2월 19일 세계 최초로 출범했다. 지구경영연구원은 환경오염, 인간성 사실 등 인류가 직면한 지구적 차원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싱크탱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