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는 미국 명상여행단 20명이 4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전북 모악산을 방문, 한국식 명상을 체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미국 명상여행단은 교사, 간호사, 회계사, 컨설턴트, 교수, 사업가 등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들로 구성되었으며, 미국에서 한국의 전통 명상법과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을 통하여 한국식 명상을 수련하였다.

미국 명상여행단은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세까지 살기로 했다’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고, 이번 모악산 방문을 통해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알고 120살 삶을 위한 새로운 인생설계를 위해 뇌교육을 더 깊이 있게 체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명상여행단이 4월5일부터 7일까지 전북 모악산에서 한국식 명상을 체험한다. 사진은 지난해 방문한 미국명상여행단이 명상을 하고 있는 장면.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미국 명상여행단이 4월5일부터 7일까지 전북 모악산에서 한국식 명상을 체험한다. 사진은 지난해 방문한 미국명상여행단이 명상을 하고 있는 장면.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미국 명상여행단은 모악산 입구 선도명상의 거리에 있는 선도문화연구원에서 기체조를 통해 몸과 마음을 연 후 모악산 선도의 계곡과 신선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명상을 체험한다. 이를 통해 한민족의 건국이념이며 인류평화의 정신인 홍익정신과 인간 본래의 모습과 지구는 하나라는 지구시민의식을 체험하게 된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미국 명상여행단이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고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최근에 외국에서 많은 명상인이 120살 명상법인 한국식 전통 명상법과 뇌교육을 체험하기 위해 모악산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명상을 통해 자신의 심신 건강을 회복하고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지구시민운동과 뇌교육의 취지를 더 깊이 이해하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120살을 위한 인생을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냅니다. 세계 여러 곳에서 찾아오는 이들이 더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도록 성심껏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