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 28일부터 2일간 경남 통영시 모범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민족혼 교육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경남 통영시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민족혼 교육을 펼쳤다. [사진=국학원]
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경남 통영시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민족혼 교육을 펼쳤다. [사진=국학원]

‘작은 나에서 큰 나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참가한 이‧통장들은 민족의 자긍심 회복을 위한 리더의 역사의식과 우리 안의 숨 쉬는 민족애 체험을 했다. 또한, 리더의 중심 가치를 정립함으로써 “내가 대한민국이다”라는 자긍심을 충전했다.
 

국학원은 28일부터 29일까지  경남 통영시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민족혼 교육을 했다.  [사진=국학원]
국학원은 28일부터 29일까지 경남 통영시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민족혼 교육을 했다. [사진=국학원]

이후 국학원 전시관을 둘러보며 우리의 정신과 철학을 배우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했던 경남 통영 광도면의 유수안 2차 아파트 마을 이장을 맡고 있는 이평덕 씨(68, 남)는 “민족혼 교육을 통해 전체를 바라보게 되었고 현재의 우리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선조의 감사함을 돌이켜 보고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국학원은 한민족의 정신과 사상, 전통문화를 연구, 교육하며, 홍익인간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보급한다. 공무원, 직장인, 청소년, 대학생, 노인 등 국민들에게 나라사랑 인성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 이라는 취지 아래 전 세계에 국학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