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은 장계황  전 동국대 교수와 장수돈 한국역사영토재단 운영위원장이 15일 국학원을 방문, 국학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학원 이원정 교육이사의 안내로 전시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120계단 투어를 하였다.

장계황 전 동국대 교수와 장수돈 한국역사영토재단 운영위원장이 15일 국학원을 방문해 전시관에서 국학원 이원정 교육이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국학원]
장계황 전 동국대 교수와 장수돈 한국역사영토재단 운영위원장이 15일 국학원을 방문해 전시관에서 국학원 이원정 교육이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국학원]

 

전시관에서 이들은 천부경과 천부삼인에 관한 설명을 듣고, “우리의 역사가 이렇게 찬란한데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국학원 설립자 일지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 관련 전시 자료를 보고 우리나라 고유의 단학 수련이 현대인에 맞게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장계황  전 동국대 교수와 장수돈 한국역사영토재단 운영위원장이 15일 국학원을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학원]
장계황  전 동국대 교수와 장수돈 한국역사영토재단 운영위원장이 15일 국학원을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학원]

 

이들은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의 우리나라 왕조의 시조, 위인, 독립투사 등이 전시된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관람하고, 국조단군왕검상과, 47대 단군할아버지 치적을 둘러보았다.

이들은 국학투어 후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평화에너지 보내기 포퍼먼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