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뇌교육 송파지점은 지난 13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파지점 서미영 원장과 BR뇌교육 사회공헌사업부 김도현 부장,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이경수 관장, 박성원 부장, 전효숙 과장, 이대근 팀장이 참석했다.

지난 13일 BR뇌교육 송파센터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과 ‘뇌건강’ 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 강다원 기자]
지난 13일 BR뇌교육 송파지점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과 ‘뇌건강’ 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 강다원 기자]

양 기관은 “뇌건강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추구하고, 어르신과 지역주민, 아동‧청소년이 함께 소통‧화합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송파구를 만들어가자”라고 협약 취지를 밝혔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이경수 관장은 “지역사회 및 학교, 복지시설, 사회적 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가는 가운데, 두뇌코칭 전문기관인 BR뇌교육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어르신과 아동‧청소년 세대 간의 소통‧화합해가는 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복지관의 어르신과 뇌교육의 아동‧청소년이 함께 봉사활동은 물론 뇌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건강한 송파구를 만들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BR뇌교육 송파지점 서미영 원장은 “BR뇌교육 청소년들은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 행복한 지구를 만들어가는 리더가 되기 위해 자신의 뇌를 계발하고 있다.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구) 동아리를 통해 자원봉사 및 지구 살리기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어르신들과 함께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라고 밝혔다.

오는 5월 8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어버이날 행사에 BR뇌교육 아동‧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무대공연을 준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