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희망이 되고자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선 청소년과 청년들이 새 출발을 했다. 지난 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5기 입학식과 벤자민갭이어 3기 입학식이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멘토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선배들의 축하공연과 성장스토리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 눈길을 끌었다.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이 입학식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이 입학식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 선배들이 5기 후배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 선배들이 5기 후배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자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인 정선주 작가가 멘토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자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인 정선주 작가가 멘토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 3기를 졸업한 서재원 군, 장윤정 양, 김규리 양(위 줄 왼쪽부터)과 벤자민갭이어를 졸업한 김이슬 양과 김영철 군(아래 줄 왼쪽부터)은 이날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면서 후배들이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 3기를 졸업한 서재원 군, 장윤정 양, 김규리 양(위 줄 왼쪽부터)과 벤자민갭이어를 졸업한 김이슬 양과 김영철 군(아래 줄 왼쪽부터)은 이날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면서 후배들이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 5기에 입학하는 학생대표들이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 5기 입학하는 학생대표들이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