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국학원은 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창원국학원의 주관으로 창원시 진해구 서부보건지소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창원국학원이 주관하여 창원시 진해구 서부보건지소에서 개최한 삼일절 기념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사진=경남국학원>

창원국학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축하 공연을 하고,  국학기공회원들이 나라사랑 기공 시범을 했다. 기념행사는 삼일절 취지문 낭독, 나라사랑 특강이 이어져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선언을 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한 의미를 되새겼다.

▲ 경남국학원이 주최하고 창원국학원이 주관한 삼일절 기념행사 참가자들이 창원에서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국학원>

  

▲ 경남국학원이 주최하고 창원국학원이 주관한 삼일절 기념행사 참가자들. <사진=창원국학원>

 행사 후에는 중원로타리 일대에서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삼일절의 의미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