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3월 1일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전 국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99주년 3․1절 기념 문화행사’는  세로토닌문화원의 “세로토닌 드럼클럽 공연”을 시작으로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1,919명의 명예독립운동가와 관람객이 함께 하는  ‘대한독립 만세 행진’이 열린다.

▲ 독립기념관은은 3월 1일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전 국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만세운동 재현 장면.<사진=독립기념관>

 

 그날의 함성과 감동을 느끼는 오전 12시부터 40분 동안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하며 이어 대한민국 경찰 의장대의 의장시범, 난장앤판의 풍물놀이 및 줄타기, 태극기 퍼포먼스 등을 공연한다. 

 

또 국가상징물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독립군체험, 무궁화 볼펜·머리띠 만들기와 룰렛으로 알아보는 역사이야기, 역사인물 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 독립기념관은 3월 1일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전 국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태극기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사진=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은 국가상징물인 태극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자 겨레의 큰 마당에 길이 110미터 900여 기의 태극기를 설치한 ‘3․1 태극기 터널’을 조성하여 방문한 국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독립기념관은 국가상징물인 태극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자 겨레의 큰 마당에 길이 110미터 900여 기의 태극기를 설치한 ‘3․1 태극기 터널’을 조성하여 방문한 국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독립기념관>

 

 자세한 안내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http://www.i815.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