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1일, 4기 벤자민인성영재 학생들과 청년들의 인생 설계 프로젝트 과정인 벤자민갭이어 2기 졸업식을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개최했다.
 

▲ 지난 21일 열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벤자민갭이어 2기 졸업식에는 학생, 학부모, 멘토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이날 졸업식에는 세계에서 축하 인사를 전해오며 벤자민학교가 국제적 학교로 발돋움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은 “지난 1년간 자신의 꿈을 찾고 홍익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인성영재로 성장한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평화롭고 희망 가득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바라며 졸업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 시나가와 레이코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데이브 빌 미국 뇌교육협회 이사는 “현재 미국에서 뇌교육을 하고 있는 25만여 명의 학생들과 1만 5천여 명의 강사들을 대표하여 벤자민인성영재 4기와 벤자민갭이어 2기의 졸업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졸업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만들어나가는 다양한 굿뉴스를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 데이브 빌 미국 뇌교육협회 이사.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중국 뇌교육 대표기관인 ‘유다’의 줄리 묘 대표이사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중국을 비롯해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 학생들의 기준을 세워주는 모범이자 모델”이라며 “졸업생 여러분들로 인해 지구 전체가 아름다워질 것”이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 줄리 묘 중국 유다 대표이사.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한편, 벤자민학교는 미래의 대안 교육으로 새로운 교육 혁신을 이끌며 뇌교육을 중심으로 인성을 향상시키며 학교, 교과수업, 교과목 선생님, 숙제와 시험이 없는 5무(無) 학교로 세상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