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건강관리와 삶에 도움 주는 책으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등 3권을 추천했다.

한문화가 추천한 책은 뇌교육의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쓴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걸음아 날 살려라》 《뇌파진동》 3권이다.

  

▲ 한문화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건강관리와 삶에 도움 주는 책으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등 3권을 추천했다.《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교보문고 종합 건강 분야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사진=한문화>

한문화는 설 명절 연휴에 가족이 모여 책을 통해 건강과 삶에 관한 대화를 나누다면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책을 골라 추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지난해 9월 출간된 후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에서 건강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2017 교보문고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고 신년 들어서도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교보문고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하여 집계한 지난 1주일(1월31일 ~ 2월 6일)간 건강분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순위에서 1위를 유지해 7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에서 60대 후반의 저자는 120살을 자신의 수명으로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노년의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완성해나갈지에 관한 방향과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노년의 삶을 통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할 목적이 있는지 질문으로 던지고 함께 그 답을 찾아보자고 제안한다.

한문화는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은퇴 후 자신의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이지만, 노년은 누구의 삶에나 예정된 미래인 만큼 20대나 30대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며 가족이 삶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내용으로 충분하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또 저자가 소개하는, 몸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건강을 자급자족하는 생활 속 운동법은 가족끼리 하면 효과가 더욱 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에서 저자는 1 시간마다 1분씩 운동하는 1분 운동, 장생보법, 배꼽힐링을 권장했다.

  

▲ 한문화가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책으로 추천한 《걸음아 날 살려라》는 운명을 바꾸는 걸음걸이 ‘장생보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사진=한문화>

《걸음아 날 살려라》는 운명을 바꾸는 걸음걸이 ‘장생보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출간 후 KBS1 TV ‘아침마당에 방영된 화제의 건강법이다.

장생보법은 가장 순수하고 건강했던 어린아이의 걸음걸이로 돌아가는 것이다. 원기왕성한 아이들은 넘어질 듯 몸이 앞으로 쏠린 채 발 앞쪽에 힘을 주어서 팍팍 내딛는다. 뒷짐을 지고 무게 잡고 느릿느릿 걷는 걸음이 아니라 앞을 향해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활기찬 걸음이다.

한문화는 “장생보법을 활용하면 아주 간단하고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몸이 건강해지면 저절로 행복해지고 평화로워진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너그러워지고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며 가족이 함께 장생보법으로 걸으면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고 추천

▲ 한문화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건강관리와 삶에 도움 주는 책으로 뇌교육의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쓴 《뇌파진동》을 추천했다. <사진=한문화>

이유를 밝혔다.

  

《뇌파진동》은 유엔자문기구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개발한 혁신적인 두뇌활용비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도리도리’ 등 젖먹이 때부터 했던 가장 기본적인 운동에서 시작해 명상, 호흡, 보법 등 다양한 뇌 훈련 프로그램까지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문화는 “뇌파진동은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고, 습관을 정화하며, ‘삶의 근원적인 해답’과 만나게 한다.”며 “가족이 함께 뇌파진동을 하면 긍정적인 에너지와 공명하여 소통이 원활해지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질 것이다”라고 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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