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선도문화진흥회(이사장 만월 도전)는 우리 민족의 좋은 문화를 되살려 현대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제2회 좋은 습관 만들기 100일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

 

 좋은 습관 만들기 챌린지 대회는 21일, 49일, 100일 중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의 몸과 마음을 성장하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 개인 부문, 가족 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가족 부문, 그리고 직장이나 지인들과 함께 좋은 문화를 만드는 팀 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선도문화진흥회는 안 좋은 습관을 고치려는 것보다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챌린지 대회를 열고 있다. 

▲ 선도문화진흥회는 우리 민족의 좋은 문화를 되살려 현대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제2회 좋은 습관 만들기 100일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선도문화진흥회>

지난해  제1회 챌린지 대회에는 전국에서 참여하여 ‘매일 감사일기 쓰기, 가족에게 1일 1회 이상 사랑한다고 표현하기, 주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기, 잡념을 줄이기 위해 요리에 도전하기’ 등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도전을 하였다.

 

제1회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부산의 남감사 씨는 “좋은 습관 만들기로 몸무게를 20kg 줄이고 무기력했던 모습에서 벗어났습니다. 100일 챌린지 대회는 삶 전체를 변화하게 하고 내 주위를 변화하게 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인 만월 도전은 “좋은 습관은 자신과 주변을 이롭게 하는 습관이고, 나쁜 습관은 자신과 주변을 힘들게 하는 습관입니다. 좋은 습관이 하나 더 늘어나면 나쁜 습관 하나가 자동 소멸합니다. 나와 주변을 위해 좋은 습관을 하나 창조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올해 2회 참가희망자는 선도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taocp.org)로 2월까지 접수할 수 있다.  대회가 끝난 후 우수 사례로 선정되면  제주항공권과 숙박권 등 혜택을 준다. 

 

선도문화진흥회 관계자는 "하나의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 통계적으로 66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이왕이면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으로 한 해를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