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카이스트(KAIST) 이경상 교수를 초청하여 오는 30일(화) 오후 2시부터 디지털도서관 지하3층 대회의실에서 '「2018 디지털 트렌드와 미래 기술 전망'을 주제로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2018년 주목해야 할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기술을 전망한다. 이경상 교수는 디지털 기술이 촉발하는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과 2018년 10대 전략적 기술 트렌드, 핵심 기술별 사례 분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경상 교수는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교수, 디지털비즈니스연구원 비즈니스닥터, 세상을 바꾸는 테크놀러지 포럼 설립자,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다. 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전문 유튜브 채널 ‘4차 산업혁명 사람이 답이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16세 이상 도서관 이용자는 누구나 사전접수 후 무료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신청은 1월 26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의 ‘신청·예약 > 이용자교육 > 정보활용능력 교육’에서 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최신의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정보환경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