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18일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인성덕목을 함양하는 ‘인성영재캠프’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었다. 이날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조별 친구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팀워크 게임을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환하게 웃었다.

 

이외에도 ▲척추상태 ▲신체지능 ▲순발력 ▲생활습관 ▲자세습관 등 몸 상태를 점검하며 신체를 활용해 자신을 돌아보는 ‘뇌활용 높이는 몸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 18일 인성영재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풍선 전달하기 협력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 18일 인성영재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릴레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 18일 인성영재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영차 영차' 구령을 외치며 협력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 18일 인성영재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눈을 감고 중심을 잡으며 자신의 몸을 느끼는 신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 18일 인성영재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좌우 균형 상태를 점검하는 신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