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1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진행된 인성영재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32명의 학생들이 자기장을 이용한 에너지 명상으로 옆 보이지 않지만 우리 주변을 이루고 있는 것들을 느꼈다. 

이어 학생들은 자석의 성질을 활용해 자석을 세우는 활동으로 집중력을 길렀다. 또한, 옆 친구와 손과 손 사이의 에너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후 각자 한손만을 사용하여 마시멜로와 스파게티 면을 사용해 3층 탑을 쌓는 소통과 협력 게임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모두 힘을 모아 배려하며 차근차근 탑을 완성해나갔다.  

▲ 인성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두 손사이의 에너지를 느끼며 명상을 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 인성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기장을 느끼는 명상을 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 인성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이 자석 두개를 활용하여 자석을 세우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 인성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손과 손 사이의 에너지로 마음을 주고 받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 인성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손만 사용하여 서로 도우고 배려하며 마시멜로 탑쌓기를 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 인성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함께 의논하며 마시멜로 탑쌓기를 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