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벤자민워크숍에 참석한 한국과 일본 청소년 인성영재들은 2일차인 14일 오후 논산 풍류도 예술원에서 한국의 풍류도를 체험했다. 흥겨운 가락 속에 서로 마음을 맞추며 하나된 청소년들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북을 치며 풍류도를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 학생들이 처음 접해보는 풍류도를 배우며 장단과 함께 마음을 맞추는 경험을 하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 한·일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풍류도예술원 강사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풍류도 작품을 배우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