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청소년들이 한·일 벤자민 국제 워크숍에 참가하여, 14일 오전 2일차 아침을 맞아 충남 당진 왜목항에서 해맞이를 하고 새해 소망과 목표를 담은 연을 날렸다. 충남 당진 교로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어깨를 풀어 드리고, 일본벤자민학교학생들은 전통무용을 선보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한국과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새벽 충남 당진 왜목항에서 일출을 보며 2018년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떠올리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 학생들이 전날 새해 소망과 목표를 적었던 연을 날리며 새로운 추억을 쌓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 일출을 보고난 후 학생들은 충남 당진 교로2리 경로당으로 이동하여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아 어깨를 주물러드렸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어르신께 일본 전통 무용을 선보이며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