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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무한대 그리기[내 몸은 내가 지킨다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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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09:32:56
강나리 기자  |  k-spirit@naver.com

해야 할 일은 많고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으며 집중력도 떨어질 때가 종종 생긴다. 또 사고의 흐름이 끊어지거나 평소 잘 알고 있는 무언가가 갑자기 입안에서 맴맴 돌뿐 생각이 나지 않을 때도 있다.

 

이럴 때 조급해하지 말고 백지 한 장을 준비하자. 이 백지처럼 머리를 하얗게 비우고 종이 위에 크게 무한대를 그리자. 반복해서 계속 그리다 보면 어느 순간 막혀 있던 둑이 터지듯 생각이 술술 풀리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무한대 기호는 자연에 만연한 볼텍스 문양을 평면적으로 실현한 형태 중의 하나이다. 무한대 그리기를 하면 손과 팔, 어깨의 긴장이 풀어지고 눈동자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지면서 단절되어 있던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사고가 명료해지며 의사소통이 훨씬 쉬워진다. 이 동작의 좌‧우뇌 통합 효과는 글이나 말을 통해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전하고자 할 때 뚜렷하게 나타난다. 글을 쓰거나 강연을 앞두고 이 동작을 하면 언어적인 사고의 흐름이 원활해져서 훨씬 즐겁게 할 수 있다.

 

학생들의 경우 시험 시간에 풀리지 않는 문제를 만났을 때, 마냥 답답해하기보다 무한대 그리기를 하는 것이 좋다. 떠오르지 않았던 기억이 떠오를 수도 있고 무심코 지나쳤던 힌트가 그제야 눈에 띌 수도 있다. 무한대 그리기는 시험이나 면접을 보기 전에 머리의 긴장을 푸는 워밍업으로도 훌륭하다. ‘8자 그리기’도 마찬가지 효과가 있다.

 

무한대그리기 뇌체조를 통해 좌뇌와 우뇌의 통합효과를 경험해보자.

 

▶ 한 손으로 무한대 그리기

 

   
▲ 뇌체조 중 한손으로 무한대 그리기 <수련법=단월드 제공, 자료=한문화>

 

1. 서도 좋고 앉아도 좋다.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어깨에 힘을 뺀다.

2. 오른손 엄지를 눈높이로 들어 얼굴 한가운데 놓는다. 이때 손과 얼굴 사이의 거리는 팔 길이의 절반정도가 되게 한다.

3. 이 자세에서 엄지로 무한대 그리기를 시작한다.

4. 머리는 고정한 채 시선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좇는다. 빨리 그리다보면 의식이 분산되기 쉬우므로 의식을 집중한 상태에서 천천히 그린다.

5. 3회 이상 반복한다.

6. 같은 방법으로 왼손으로도 무한대를 그린다. 이때 시작하는 지점이 오른쪽 위라는 것에 유의 한다.

 

 

▶ 온몸으로 무한대 그리기

 

   
▲ 뇌체조 중 온몸으로 무한대 그리기 <수련법=단월드 제공, 자료=한문화>

 

1. 편안하게 서서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어깨에 힘을 뺀다.

2. 두팔을 들어올려 머러 위로 크게 무한대 곡선을 그린다.

3. 익숙해지면 팔과 목, 허리와 엉덩이도 자연스럽게 무한대가 그려지도록 ‘무한대 그리기’를 온몸으로 확장한다.

4. 익숙해지면 눈을 감고 동작을 하면서 머리 속으로도 무한대의 이미지를 그리도록 한다.

5. 3회 이상 반복한다.

 

 

▶ 상상으로 그리기

 

1. 서도 좋고 앉아도 좋지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바닥에 앉아서 하는 것이 집중하는 데 좋다.

2. 눈을 감고 상상을 통해 뇌 속에 무한대 곡선을 천천히 그린다.

3. 3회 이상 반복한다.

 

 

참조. <두뇌의 힘을 키우는 5분 뇌호흡> 한문화, 2005.

 

<위 기사는 월간 시사금융 1월호에도 동시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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