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뇌잡지 <브레인>이 창간 11주년을 맞이해 21세기 뇌교육의 미래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호를 발행했다.

 

<브레인> 창간 11주년 특별호에서는 ‘21세기 미래자산 뇌, 뇌교육’ 집중리포트를 중심으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중동 등 세계 각국의 뇌교육 소식과 더불어 ‘아동 청소년 미래교육’, ‘뇌교육 학문화’, ‘뇌교육 자격증’ 등 21세기 뇌융합시대 뇌교육 분야의 총체적인 정보를 담았다.

▲ 국내 유일 뇌잡지 <브레인>이 창간 11주년을 맞이해 21세기 뇌교육의 미래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호를 발행했다. <사진=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국제뇌교육협회장)은 "물질문명의 급격한 발달에 따른 지구 생태계 위협과 인간성 상실의 시대 속에서 지속가능한 인류와 지구의 미래에 불안과 두려움은 높아져 가지만, 그 해답은 결국 인간이 뇌를 어떻게 인식하고 활용하느냐에 달여 있다"고 강조했다.

 

<브레인> 편집장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장래혁 교수는 “인간 뇌에 대한 과학적, 의학적 탐구를 넘어 올바른 활용과 계발에 모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성공과 자기계발, 건강과 행복, 평화적 가치의 추구도 결국 뇌의 활동과 창조의 산물”이라며, “뇌를 생물학적 대상 너머 변화의 존재로 인식할 때 인간 뇌의 근본 가치에 진실한 접근이 이루어지며 밖이 아닌 내면의 탐색이 시작될 것일  만큼, <브레인>의 발걸음이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나비의 날갯짓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편집장으로서의 11주년 감회를 밝혔다.

 

<브레인>은 2002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의 재창간호. 2006년 뇌교육 매거진으로 발행되면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필수매체로 자리잡았다.  2011년 두뇌포털 브레인월드 제휴를 통해 종합적인 두뇌활용 정보를 서비스한다.  '브레인'은 격월간 발행으로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에서 볼 수 있다. 1년 정기구독가 3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