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구국학기공협회(회장 박성규)가 20일 대구시달서구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최우수단체상을 받았다.

▲ 대구달서구국학기공협회가 20일 대구시달서구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달서구체육회로부터 최우수단체상을 받았다. <사진=달서구국학기공협회>

달서구국학기공협회는 달서구체육회  32개 종목 단체 중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이날 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달서구국학기공협회는 박성규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진이 모두 합심하여 국학기공 보급에 앞장서는 등 달서구국학기공협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 20일 달서구체육회로부터 최우수단체상을 받은 달서구국학기공협회 박성규 회장이 달서구국학기공협회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달서구국학기공협회>

박성규 회장은 "올해 달서구국학기공협회에서는 시민기체조교실 5곳, 복지관 4곳, 주민자치교실 4곳, 공원 6곳 노인경로당 6곳 등에서 국학기공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달서구국학기공협회는 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관 2곳과,  무료수련장 11곳, 아동센터 2곳, 학교스포츠클럽 13곳을 운영했다.

 

박성규 회장은 "2018년에도 국학기공교실을 운영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국학기공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