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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활용도, BOQ로 측정해보세요"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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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5  23:59:48
정유철 기자  |  k-spirit@naver.com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14일 글로벌사이버대학 서울학습관(압구정 소재)에서  ‘2017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17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1부에서는 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학부장이  ‘감정관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어 양현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가 ‘뇌과학으로 본 뇌교육: 뇌활용지수 BOQ’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허선희 뉴로아로마콜로지 연구소장(글로벌사이버대학 뇌교육전공 겸임교수)이 ‘뇌건강 융합사례: 아로마사이언스와 뇌교육’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오창영 교수가 14일 2017뇌교육융합심포지엄에서 '감정노동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분야에서 뇌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오창영 교수는 '감정노동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분야에서 뇌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에서 
OECD 국가 가운데 13년 연속 1위를 기록할 만큼 우리나라는 자살율이 높은데 그 큰 원인은 우울증이라고 말했다.

 

오 교수는 "세계에서 감정노동 강도가 강한 나라가 우리나라"라며 글로벌사이버대학과 서울대학병원이 개발한 '감정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신힐링 뇌교육 프로그램은 스트레스로 인한 몸과 마음의 손상을 치유하고 직무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오 교수는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소방관, 지진 트라우마 등을 들며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중재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 관찰하기, 부정적 기억 내보내, 긍정 정서 떠올리기,감정 조절 관리, 트라우마정화 등으로 진행하는데 뇌파진동 명상 등을 활용한다. 

 

오 교수는 또 일본, 중국 등에서 뇌교육을 바탕으로 한 감정노동프로그램 도입 사례 등을 소개했다. 

   
▲ 뇌과학으로 본 뇌교육: 뇌활용지수BOQ를 발표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양현정 교수는 "뇌가 사람마다 다른 것은 뇌 안의 신경연결망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과학으로 본 뇌교육: 뇌활용지수BOQ를 발표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양현정 교수는 "뇌가 사람마다 다른 것은 뇌 안의 신경연결망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현재의 내 신경연결망을 바꾸면 나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 교수는 "자신의 삶을 이루는 신경연결망을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계발하는 것은 뇌를 활용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뇌교육이다"고 설명했다.  뇌교육에서는 명상, 의식코칭 등에 의한 뇌의 변화를 몸 시스템으로 변화로 이끌며, 호흡 운동 등에 의한 몸 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뇌의 변화(정서, 생각) 를 가져온다.

몸 시스템의 선순환은 신체적, 정신적 질병예방, 성격이나 습관의 개선으로 이어져 결국 몸과 마음의 양방향 단련을 통한 자아 가치의 실현을 하게 된다.


양 교수는  뇌교육은 뇌의 주인으로서 뇌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며 뇌의 활용도를 측정하는 것이 뇌활용지수 BOQ(Brain Operating Quotient)라고 말했다.  뇌활용지수는  스스로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의지, 정서, 신체적 측면에서의 두뇌 상태를 잘 조절하고 관리하여 목표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며, 몸과 마음의 통합적 건강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뇌의 신체, 정서, 인지 조절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이는 쉽게 측정할 수 있는데, 양 교수는 핸드폰 (또는 컴퓨터)을 통해 자신의 뇌활용도를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는 사이트(

www.boqtest.com)를 소개하고 발표를 마무리했다. 

 

 뇌건강 융합사례로 '아로마사이언스와 뇌교육'을 발표한 허선희 뉴로아로마콜로지 연구소장(글로벌사이버대학 뇌교육전공 겸임교수)은 " 동물은 자연에서 치유하려 하나 인간들은 자연치유보다는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석유기반 약물을 쓴다. 그로인해 선천적 면역력이 떨어져 알 수 없는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자연요법이 사회의 일부분으로 크게 자리 잡았을 때 아로마테라피는 자연요법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대체요법의 하나였다."고 말했다.

   
▲ 허선희 뉴로아로마콜로지 연구소장(글로벌사이버대학 뇌교육전공 겸임교수)이 뇌건강 융합사례로 '아로마사이언스와 뇌교육'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허 소장은 "아로마 에센셜오일이 인체와 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최근 활발해지고 있다.  코를 통해 흡입된 향 입자가 코의 후각수용체를 자극하고, 그 자극이 대뇌의 변연계로 전달되어 변연계의 감정적, 본능적 반응을 유발하여 자율신경계를 자극함으로써 심박동수, 혈압, 호흡 등의 변화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를 통해 흡수된 향 입자들은 혈류를 타고 전신에 퍼져 호르몬과 효소들과 화학적 반응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허 소장은  "앞으로 향기요법을 뇌교육 분야와 접목하면 많은 변화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여러 편의 논문도 발표하면서, 한국형 아로마테라피에 많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임상연구에 피부미용사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뇌파도 측정해보았고, 최근에는 100명 넘게 브레인트레이너 시험에도 도전했다.

이러한 시도가 피부미용 업계에 적지 않은 변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글로벌사이버대학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에 많은 이들이 뇌교육을 공부하고, 내년에도 많이 입학할 예정이다. 뇌교육과의 접목을 통해 한국 피부미용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14일 개최한 ‘2017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에서 발표자들이 종합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을순 통합본부장은 “21세기 미래자산 뇌를 선점하기 위해 선진국들은 뇌과학을 통한 뇌 기능 및 구조적 탐구, 뇌질환 연구 등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한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분야의 4년제 학사, 석박사 학위과정을 갖춘 대학, 대학원이 설립되고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이 국가 공인화된 나라인 만큼, 뇌활용 분야의 차별적 역량을 국가적으로 더욱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최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설립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2018학년도 신편입생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입학지원 go.globa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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