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최근 쓴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한문화) 영문판('I’ve Decided to Live 120 Years')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 미국 아마존닷컴의 전자책 장수(Aging) 분야에 지난 12일(현지시각) 1위에 올랐다고 한문화 출판사가 15일 밝혔다.'

▲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영문판('I’ve Decided to Live 120 Years')이 12일 미국 아마존닷컴의 전자책 장수(Aging)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사진=한문화>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영문판은 지난 11월 미국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 관해 ‘100세까지 행복하게’의 저자 다럴 울프(Darrell Wolfe) 박사는 “이 책은 노년기를 우아하게 보낼 수 있는 계속 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적용가능한 방법과 수단을 제공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독자인 델벨(L. Delbel)은 “이 책은 아름답게 나이드는 데(aging well)에 가장 간단하고 실용적인 신체, 정신, 영적인 희망을 준다”고 평했다.

또 존(John T)은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I've Decided to Live 120 Years')는 인생을 바라보는 새롭고 신선한 방법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고 썼다.

이승헌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지난 9월초 출간 즉시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에서 건강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2017 교보문고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다.

▲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최근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영문판('I’ve Decided to Live 120 Years')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 미국 아마존닷컴의 전자책 장수(Aging) 분야에서 12일 1위에 올랐다. <사진=아마존닷컴 화면캡쳐>

 이 책은 이 총장이 6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120살을 자신의 수명으로 선택한 후 인생을 성찰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계획하면서 그 과정에서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노년의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완성해나갈지에 방향과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근간을 이루는 것은 수천 년의 전통을 이은 우리 한민족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선도'(仙道)의 인간관과 자연관이 깔려 있다. 선도에는 인간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인간은 자연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인간은 어떻게 완성될 수 있는지에 관한 지도가 나와 있다.

▲ 뇌교육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최근 쓴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한국어판. 교보문고 2017건강분야 총결산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사진=한문화>

이 총장은 “지난 37년간 수많은 강연과 저술, 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전했던 내용의 정수를 책에 담았다"며 서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가치를 실현해 가면서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일본어, 중국어로도 번역되어 출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