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국학기공협회(회장 김명자)는 12월 9일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제1회 옥천군 국학기공협회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 충북 옥천군국학기공협회가 12월 9일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제1회 옥천군 국학기공협회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 참석한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옥천국학기공협회>
▲ 충북 옥천군국학기공협회가 9일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한 제1회 옥천군 국학기공협회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국학기공을 선보였다. <사진=옥천군국학기공협회>

 

 옥천군국학기공협회 김명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옥천에 국학기공을 알려온 후 국학기공대회라는 결실을 14년을 함께해 온 동호인들과 일궈내어 매우 기쁩니다. 모두 동호인들이 이뤄낸 쾌거이고 옥천군 회장인 저는 이 자리에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대표로 섰을 뿐 진짜 주인공은 옥천군국학기공동호회원입니다.”라고 말했다.

 

▲ 12월 9일 옥천군국학기공협회가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제1회 옥천군 국학기공협회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 참가한 국학기공동호회 팀이 국학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옥천군국학기공협회>

 

홍관표 옥천체육시설사업 소장, 박남현 옥천군체육회 사무국장, 최선열 충북국학원장, 김다혜 충북국학원 사무처장, 임정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대표, 송용해 충북국학기공협회장, 박용선 충북국학기공협회 부회장, 정영구 청주시국학기공협회장, 임정순 음성군국학기공협회장, 전국일 증평군국학기공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영만 옥천군 군수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 충북 옥천군국학기공협회는 옥천에 국학기고을 보급한 지 14년 만에 12월 9일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제1회 옥천군 국학기공협회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옥천국학기공협회>

 

전국 국학기공동회원 가운데 최고령자인 차상육 (97세, 남) 이복남 (97세, 여) 씨가, 참석해 ‘120세’ 시대를 실감하게 했다.

▲ 9일 열린 옥천군국학기공대회에는 전국 국학기공동회원 가운데 최고령자인 차상육 (97세, 남) 이복남 (97세, 여) 씨가, 참석해 ‘120세’ 시대를 실감하게 했다. <사진=옥천군국학기공협회>

옥천에서 14년 동안 국학기공을 해 온 차상육, 이복남 씨에게 옥천군국학기공협회는 국학기공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최근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책과 운동기구인 "힐링라이프" 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