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14일 저녁 6시부터 글로벌사이버대학 서울학습관(압구정 소재)에서  ‘2017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는 14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는 '2017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이 개최된다.<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이을순 통합본부장은 “21세기 미래자산 뇌를 선점하기 위해 선진국들은 뇌과학을 통한 뇌 기능 및 구조적 탐구, 뇌질환 연구 등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한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분야의 4년제 학사, 석박사 학위과정을 갖춘 대학, 대학원이 설립되고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이 국가 공인화된 나라인 만큼, 뇌활용 분야의 차별적 역량을 국가적으로 더욱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7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1부는 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학부장의 ‘감정관리 프로젝트’, 양현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학과 교수의 ‘뇌과학으로 본 뇌교육: 뇌활용지수 BOQ’,  허선희 뉴로아로마콜로지 연구소장(글로벌사이버대학 뇌교육전공 겸임교수)의 ‘뇌건강 융합사례: 아로마사이언스와 뇌교육’ 발표가 진행된다.

▲ '2017 뇌교육 융합 심포지엄' 발표주제와 패널.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심포지엄 2부에서는 ‘21세기 미래자산 뇌, 뇌교육의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이 열린다.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 뇌교육전공 교수의 진행으로 1부 발표자들이 패널로 참가한다. 이들은 뇌교육의 미래전망과 융합시너지에 관한 의견과 더불어 심포지엄 참석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주최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설립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올해 뇌교육융합학부 내에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을 신설했고, 2018학년도엔 뇌기반감정코칭학과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상담심리학과도 뇌교육을 접목해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K-POP으로 세계적 각광을 받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이 재학생으로 있어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문화 영역에서도 선도적인 대학으로 잘 알려졌다. 또한 작년 10월 오픈한 '압구정아카데미'는 신경과학, 뇌교육, 인공지능, 실전상담법, 감정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무료 대중강좌를 열어 재학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12월 8일부터 2018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17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은 오는 14일(금) 저녁 6시부터 8시30분까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B1, 압구정 2번출구 5분 거리)에서 개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참가신청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