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과 광주국학원은 홍익인간 정신을 실천하는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여성을 위해 면생리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국학원은 29일 광주서구청 희망복지지원단에 핸드 메이드 면 생리대 300개를 기부했다. 

▲ 사단법인 국학원과 광주국학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여성을 위해 29일 광주서구 희망복지지원단에 핸드 메이드 면 생리대 300개를 기부했다. <사진=광주국학원>

이 핸드메이드 면생리대는  국학회원의 재능기부와 뜻있는 독지가들이 기부하여 마련하였다.

광주국학원은 올 6월 광주 동구청, 11월 남구청에 각각 면생리대 600개를 기탁한 바 있다.
광주국학원은  면생리대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어려운 처지에 놓인 여성의 인권을 신장하며  나아가 친환경의 면생리대 보급을 통해 지구환경을 지켜나가는 지구시민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