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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세 시대 인생의 황금기, 60대 어르신들이 펼치는 꿈의 날개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생활스포츠건강학과에서 제2의 인생을 맞이하고 있는 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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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9  23:02:52
황현정 기자  |  k-spirit@naver.com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오승근-내 나이가 어때서)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65세 이상의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고령화 사회'에서 이러한 문제점과 사회 인식 개선의 움직임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특히 이제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온다는 전망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희망적인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교육 프로그램이 형성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생활스포츠건강학과 재학생 중에도 이러한 밝고 긍정적인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 준비하는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있다. 이 늦깎이 대학생들은 지금 이 순간도 꿈을 위한 도전을 계속한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생활스포츠건강학과에 재학 중인 (왼쪽부터) 박은자 씨, 최수지 씨, 최은희 씨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올해 노인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박은자 씨(62세)는 "처음에는 '이 나이에 무슨 공부야' 하는 마음이었지만, 곧 '그래 내 나이가 어때서'하는 마음으로 대학의 문을 두드렸다. 강사 활동, 집안일, 대학교 수업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야 했지만,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니 모두 소화할 수 있었다. 수업을 들으며 자신감이 생겨 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다. 정신없이 이수한 수업과 과제들이 자격증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용기를 내어 시작하니 내 안에 자신감이 생기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나를 발견했다"라며 대학교 진학은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국학기공 체조강사로 14년간 활동하는 최수지 씨(51세)는 현재 총 13곳에서 생활체육지도를 하고 있다. 그는 "늘 마음 한구석에 전문가로서 역량과 학위에 대한 것이 걸려 있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생활스포츠건강학과에 입학하여 인체와 건강 그리고 생활체육에 관련된 과목을 수강하며 자신감이 생겼고 스포츠지도자로서 역량이 강화되었다. 체조를 지도할 때 나도 모르게 전문 용어들이 저절로 나오고 강의를 듣는 사람들도 더 귀 기울이며 집중력이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최은희 씨(62세)는 학업 자체가 인생의 새로운 활력소라고 한다. "생활체육론, 생활체조와 단전호흡, 건강생물학 등 대부분 교과내용이 생활체육지도강사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체육의 전문성과 인체 건강에 관한 이해가 되면서 강사로서 영역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강의계획서나 일지작성에도 자신감이 생겼고 전문가임을 스스로 느낀다. 나에게 학교는 제2의 인생의 꿈과 희망이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생활스포츠건강학과 이수경 교수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생활스포츠건강학과 이수경 교수는 "2015년 UN에서 평생연령기준을 재정립해 새로운 기준을 발표했다. 이는 총 5단계로 0세에서 17세까지는 미성년자, 18세에서 65세까지는 청년, 66세에서 79세까지는 중년, 80세에서 99세까지는 노년, 100세 이후는 장수노인으로 나누고 있다. 이러한 시각에서 봤을 때, 60세 이상 부터 제2의 인생이 펼쳐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60대 넘어서의 인생에 관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금 이 시대의 60대 어르신들은 인생의 치열함을 어느 정도 경험한 연륜으로 이제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즐기고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인생의 가치를 빛낼 수 있는 시기라고 여겨진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꿈과 도전"이라며 "인생의 황금기는 60대부터"라고 전했다.

 

생활스포츠학과는 예방과 사후관리를 위한 건강 산업확대, 고령화 사회, 생활 습관병 증가로 생활스포츠지도자, 건강전문지도자 양성이 꼭 필요한 시점에 개인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이다. 이는 이론과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심신단련 생활스포츠, 식생활과 힐링생활을 융합하여 건강한 생활문화를 이루고자 하며, 21세기 생활스포츠지도자, 국민의 건강 복지를 책임지는 차원 높은 건강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내달 8일부터 2018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개설한 뇌교육융합학부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융복합 대학으로 실용학문이 강점이다. 사이버대학교 중에서도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go.global.ac.kr) 또는 전화(1577-1786 / 041-529-2745)로 하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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