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청주시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11일 충청북도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 제4회 청주시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11일 충청북도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사진=청주시국학기공협회>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청주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이 대회에는 9개 국학기공동호회 팀이 참가했다.

▲ 청주시국학기공협회가 11일 개최한 제4회 청주시국학기공대회에 참가한 국학기공팀이 국학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청주시국학기공협회>

이범석 청주시부시장, 오제세 국회의원, 김진규 청주시체육회사무국장 등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 청주시국학기공협회가 11일 개최한 제4회 청주시국학기공대회에 참가한 국학기공팀이 국학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청주시국학기공협회>

대회 결과 내덕해오름국학기공팀이 1위를 차지하고 2위는 늘푸른소나무국학기공팀, 3위는 용암홍사모국학기공팀에게 돌아갔다.

▲ 청주시국학기공협회가 11일 개최한 제4회 청주시국학기공대회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국학기공협회>

또 홍익상에는 율량토러스국학기공팀, 조화상에는 오창국학기공동호회, 화합상에는 문의복지관국학기공동호회, 율려상에는 용암보건지소 국학기공동호회, 인기상에는 가경솔가국학기공동호회, 합심대도상에는 분평한사랑국학기공동호회가 선정됐다.